스윙스가 항상 잘하다가 가끔 이상한 짓 한 두번 하기는 하는데. 이번 앨범 반응보고 드디어 그 가끔의 역대급을 새로 갱신하나? 싶어서 들어봤더니 뭐 이정도면 빈티지 스윙스에 비하면 새 발의 피인듯.
이 앨범은 마치 와인과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을 가정하고 만든 앨범이다 이렇게 말했는데
그 재평가가 훨씬 안좋은 앨범을 내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라는건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
다신 듣지 않앗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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