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디스는 계속해서 본인의 음악에 대한 고찰을 갈구했고
어느 정도는 이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게 유튜브 gone 뮤비에 달린 댓글.
단순히 뮤비 좋아요 랩 잘해요가 아니라 음악과 그 장면 장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댓글이 많이 달렸던 것으로 기억해요.
허클베리피, 팔로알토가 언급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그 둘이 언급해서 생각할 기회를 가진 것은 맞습니다.
엘이도 자정작용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술취한 그 분이 글을 쓰면 늘 개념글에 올라가고,
(컨셉이든 아니든, 댓글 분위기는 그렇지 않은데 늘 차트인~)
반말과 욕설이 난무하고, 사실상 힙갤 및 10년전 힙합플레이야 유xx 조xx 가 게시판 먹던 자유게시판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는 엘이를 한 지 오래되지 않아 여기가 원래 어땠는지는 잘 모릅니다.
13년 이후로는 힙합을 거의 안들었고 (초콜릿 라디오에서 넋형님이 말한 "고등학교 졸업하면 힙합 끊는 병"에 걸렸었음.) 군대에서 선임이 메킷레인에 빠져있어서 억지로 포 웨더맨 더블링쳐줘야 해서 다시 듣게 됐습니다.
그래서 한창 하이라이트가 엘이에서 욕먹던 시절, 그 수위와 내용에 대해서도 잘 모릅니다. (고로 헉피와 팔로알토가 힙합커뮤니티에 대한 스탠스를 갖추는데에 위 사건이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잘 모름)
차치하고, 게시판 활성화 및 자정을 위해 일반 리스너들도 충분히할 수 있는게 있거든요.
운영자가 쳐내기전에 당장 저부터 댓글에 욕 안섞고, 뮤지션 앨범 나오면 들어보고, 어떻게 들었다 글 하나 써주는 정도의..
저도 욕했었고, 똥글 많이 썼었지만 이제부터 고쳐나갈 계기는 찾았습니다.
하이라이트 vs 엘이 라 생각하지 않고, 어느 쪽이 100퍼센트 옳다고 생각 안합니다.
어느 쪽도 나름의 생각이 있겠지만 서로를 100% 순수 이해시키는건 불가능하다고 보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지금 헉피가 인스타에 올린 글과는 약간 핀트가 다른 내용임.
어느 정도는 이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게 유튜브 gone 뮤비에 달린 댓글.
단순히 뮤비 좋아요 랩 잘해요가 아니라 음악과 그 장면 장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댓글이 많이 달렸던 것으로 기억해요.
허클베리피, 팔로알토가 언급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그 둘이 언급해서 생각할 기회를 가진 것은 맞습니다.
엘이도 자정작용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술취한 그 분이 글을 쓰면 늘 개념글에 올라가고,
(컨셉이든 아니든, 댓글 분위기는 그렇지 않은데 늘 차트인~)
반말과 욕설이 난무하고, 사실상 힙갤 및 10년전 힙합플레이야 유xx 조xx 가 게시판 먹던 자유게시판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는 엘이를 한 지 오래되지 않아 여기가 원래 어땠는지는 잘 모릅니다.
13년 이후로는 힙합을 거의 안들었고 (초콜릿 라디오에서 넋형님이 말한 "고등학교 졸업하면 힙합 끊는 병"에 걸렸었음.) 군대에서 선임이 메킷레인에 빠져있어서 억지로 포 웨더맨 더블링쳐줘야 해서 다시 듣게 됐습니다.
그래서 한창 하이라이트가 엘이에서 욕먹던 시절, 그 수위와 내용에 대해서도 잘 모릅니다. (고로 헉피와 팔로알토가 힙합커뮤니티에 대한 스탠스를 갖추는데에 위 사건이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잘 모름)
차치하고, 게시판 활성화 및 자정을 위해 일반 리스너들도 충분히할 수 있는게 있거든요.
운영자가 쳐내기전에 당장 저부터 댓글에 욕 안섞고, 뮤지션 앨범 나오면 들어보고, 어떻게 들었다 글 하나 써주는 정도의..
저도 욕했었고, 똥글 많이 썼었지만 이제부터 고쳐나갈 계기는 찾았습니다.
하이라이트 vs 엘이 라 생각하지 않고, 어느 쪽이 100퍼센트 옳다고 생각 안합니다.
어느 쪽도 나름의 생각이 있겠지만 서로를 100% 순수 이해시키는건 불가능하다고 보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지금 헉피가 인스타에 올린 글과는 약간 핀트가 다른 내용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