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는 싱글트랙 하나하나는 꾸준히 좋은거 뽑아주는데 앨범을 잘 들었다는 생각이 든 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음. 이번 ep도 솔직히 125번은 트랙수 채우려고 넣었나 생각 들정도라서... 정규앨범이 전혀 기대안되는 아티스트중 대표적인듯.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들?
싱글은 진짜잘뽑는데 이번 ep는 암더원이랑 데려가빼고 들을게 없음
뭐 계속 들어보면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ep말고 정규 좀 내봤으면..
잘냈으면 하는 바램이죠. 분명 음악색깔은 확실한 래펀데 말이죠..
블루라는 이름처럼 노래가 다 찬느낌이 있어요.
원래 블루 스타일 자체가
다른 앨범이나 아티스트들이랑 좀 다르게 전체적으로 음악에 여백도 많아 여운도 계속 남고 , 음도 마이너한 느낌이 있어서 감성적이거나 차가운데
이번이피는 진짜 그 느낌이 -------------------이어지네요
재미적인 요소를 조금씩 바꾸면서 가져기는데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은 암더원이 확실하고
나머지는 다 비슷한 느낌이라 바이브 좋아하면 되게 좋아할텐데. 심심한 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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