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이 맞다면
분명 6까지만 해도 지원자 모집 전에
프로듀서 누가 나온다 누가 나온다
이런 기사 팡팡 터졌던 걸로 아는데
이번엔 참가자로 누가 나온다는 말만 계속 나오지
프로듀서에 대해서는 뭔 기사 1건도 안 보이는 거 같은데...
뭐가 바뀐다는 말도 나오는 거 보니
이번 쇼미777은 심사위원 및 프로듀서가 없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대충 생각해보기엔
고정으로 출연이 정해진 프로듀서 없이 그동안 나왔던 프로듀서들이나
나오고 싶은 프로듀서들이 막 돌아가면서 심사를 한다든가 곡을 준다든가
하는 형식...이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 뇌피셜도 생각 하고 있는데요
왠지 이번 쇼미7은 쇼미777 트리플 세븐 이라는 것도 그렇고
뭐가 바뀐다는데, 그게 고정 출연 프로듀서가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프로듀서 확정이나 물망에 올랐다는 기사가 하나도 안 보이는 게 넘 이상해요..
프로듀스48 시작한지 2주 됐고 이게 장기 프로그램도 아닐 거라서, 월드컵 끝난 이후 쯤 해서 방영할텐데
아티스트 스케쥴 생각해서 지금쯤에는 분명 프로듀서 누구 나온다는 기사가 나와야할 터인데 아예 없으니까 이상해서요
프로듀서 777명이려나 쇼미 지원자 수 생각해보면 플레이어 프로듀서 외 업계종사자들 다 데려다 놓으면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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