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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лава КПСС - Фиксики 해석

침략자2017.10.18 16:13추천수 5댓글 5


Фиксики (픽시키)


[Intro]
Телевизор, телевизор
텔레비전, 텔레비전
Телевизор, телевизор
텔레비전, 텔레비전
Те-те-те-те-телевизор
테 테 테 테 텔레비전
Дрыц-тыц телевизор
띄 띄 텔레비전
Дрыц-тыц телевизор
띄 띄 텔리비전
Дрыц-тыц телевизор
띄 띄 텔레비전
И два фиксика внутри
그리고 두 픽시키가 안에 있어
  *픽시키는 러시아의 어린이 애니메이션 제목, 망가진 가전제품들을 고쳐주는 엔지니어 요정들임
Дрыц-тыц телевизор
띄 띄 텔레비전
Дрыц-тыц телевизор
띄 띄 텔레비전
Дрыц-тыц телевизор
띄 띄 텔레비전
И два фиксика внутри
그리고 그 두 픽시키가 안에 있어


[Verse]
Наши фиксики умерли
우리의 픽시키가 죽었어
 *앞의 인트로는 픽시키 오프닝 음악임, 즉 이 곡에선 오프닝 음악 끝나자마자 픽시키 뒤진거 ㅋㅋ
Раньше что-то там двигали
걔가 죽기전 무언가가 저기서 움직였지
Внутри душ теперь душ течет
화장실에서 샤워기가 틀어져있어
И кто заткнет пробоину в местном домике?
그러면 누가 우리 집의 뚫린 구멍을 고쳐주지?
 *픽시키가 죽었으니까 집 고쳐줄 사람이 없다는 뜻
Встали ходики — время нет!
일어나야해, 시간이 없어!
В тихом омуте чертят мне
악마가 나를 저 구멍에 빠트리려 하고 있어
Льешь свинец на оголенный нерв
내 신경을 곤두세우기 위해 거짓말을 해
Ты врешь, подлец, и весь божий свет
넌 거짓말쟁이에 못된 녀석이야, 그리고 신의 가호를 받고 있지
Ты свел в насмешку, мой ангел дня
나의 천사야, 넌 나를 조롱하고 있어
Белоснежка проснулась зря
백설공주는 헛되이 잠에서 깨어났지
Ни свет ни заря я брел по полям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곳에서 난 맴돌았어
Унавожена земля людьми. Как и я
지구는 사람이 만든거잖아, 나처럼 말이야
Они хотели жить вечно, пить чай
그들은 영원히 살길 원했지, 차를 마시는 것도
На кухоньке с той, что одна поняла
그 부엌에 이걸 이해한 사람과 같이 있어
Пей до дна, жизнь — свеча!
끝까지 마시렴, 삶은 촛불과 같거든
 *사람의 삶은 촛불처럼 순식간에 불타오르고 사라진다는 의미. 
Вот беда, в раму дует сквозняк!
근데 여기 문제가 생겼어, 바람에 불이 번지고 있어!
Где ж вы, фиксики? Все пройдет!
픽시키들아 어딨는거야? 모든게 사라질거야!
Сердце свыкнется, ум поймет
마음은 곧 익숙해지고, 이해하게 될거야
Ногти грязные давят вошь!
기생충이 내 더러운 손톱을 갉아먹고 있어!
Скорбь и радость черпал ковш!
통안에 있는 슬픔과 기쁨을 모두 가져갔어!
А теперь скребет о пустой бачок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은 빈 물통을 닦아야겠네..
  *더이상 슬픔도, 기쁨도 느끼지 못한다는 의미
И я хрипло выплюну злой стишок!
난 그래서 사악한 말들을 내뱉을거야!
В бездну смысла — все ни о чем!
무저갱의 존재에 대해,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해!
Забегай на огонек, мой мотылек!
불빛을 향해 뛰어들어라, 나의 불나방들아!
Дай мне луковку, я ж по ней
내게 양파 한 뿌리를 뽑아줘, 내가 그걸 잡고 있을께
 *러시아 고전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에 나오는 내용
어떤 못된 아줌마가 죽고 신은은 그녀를 지옥의 불바다에 집어 던졌다. 이를 불쌍히 여긴 아줌마의 수호천사가 살면서 단 한가지라도 선행을 베푼 것이 있다면 하느님에게 말해 구원을 부탁하라고 조언한다.
아줌마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언젠가 텃밭에서 양파를 뽑아다가 거지여인에게 준 것이 기억이 났던 것이다.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하느님은 “내가 양파를 한 뿌리를 줄테니 이것을 잡고 불바다를 빠져나오면 천국으로 보내주마. 하지만 양파가 끊어지지만 영원히 불바다에 있게 될 것이다.”하였다. 수호천사는 기쁜 마음에 양파 한 뿌리를 아줌마에게 내밀었고 아줌마는 그 뿌리로 거의 나오는가 싶었다. 이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자기도 같이 살자면서 그녀를 붙잡았다. 그때 아줌마는 “이 양파는 나보고 잡고 나오라고 준거야. 내가 착한 일을 했기 때문이지 너희 때문은 아니야” 하면서 발길질을 했다. 이때 마침 뿌리가 뚝 하고 끊어졌고, 그녀는 영원히 불바다에서 나오지 못했다는 이야기
Влезу в рай, здесь же, меж огней
천국으로 올라가야해, 여기 가운데 불빛이 보여
Только гибель или точка
오직 죽거나 사라지겠지
Стоит ли гнить в одиночке?
혼자 남는거보다 가치 있는거 아니야?
В сточной яме страстей и грехов
열망과 죄악의 싱크대 안에 있는
Пьяным в свой Иерихон
나의 여리고를 마셔버렸어
 *여리고는 유대인들이 처음 약속의 땅에 발을 디딘후 도착했던 지역. 유대인들은 이 지역을 뺐기 위해 기존 여리고 지역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던 가나안인들을 모두 죽이고 먼 미래 그들의 자녀들이 자신들에게 복수할 것이 두려워 어린 유아들 마저 모조리 살해해버렸다.
Буду спешить хоть ползком
빨리 도망가! 서둘러야해!
Барынька, шлю вам поклон!
여인이여, 너에게 활을 보내줄께!
Я глуп и смешон
난 터무니 없는 멍청이야
В этих обносках с сырками из "Дикси"
딕시에서 산 치즈 덩어리들과 함께 말이야
 *Слава КПСС는 치즈 매니아로 개인 비디오 블로그에 슈퍼마켓에서 파는 치즈들을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딕시는 러시아의 유명 대형 슈퍼마켓 브랜드입니다. 한국의 롯데마트와 비슷한 개념
Я верю, все еще можно пофиксить!
난 그래도 너가 이걸 고쳐줄거라 생각해!


[Outro]
Дрыц-тыц холодильник
띄 띄 냉장고
Дрыц-тыц холодильник
띄 띄 냉장고
Дрыц-тыц холодильник
띄 띄 냉장고
И два фиксика внутри
그리고 두 픽시키가 안에 있어
Дрыц-тыц холодильник
띄 띄 냉장고
Дрыц-тыц холодильник
띄 띄 냉장고
Дрыц-тыц холодильник
띄 띄 냉장고
И два фиксика внутри
그리고 두 픽시키가 안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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