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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들의 초심 그들 머릿속에 살아
뭐 어쩌면 오래전의 추억 그쯤 생각하겠지
나이테가 많아지고 돈도 좀 불어
머리가 커지니까 계산법도 늘어
대충 간보고 물어 아님 내던지듯 버려
사람간의 관곈 이미 가면으로 덮었어
다들 재고 있는 줄자의 끝은 알어?
머리쓰다간 코가 다쳐 여긴 만만치 않어
뭘 좀 안다고 다리떠는 건방진 태도
아닌 건 아니야 임마 입가에 웃음이 새도
그 의밀 알아차리는 건 인간과 병신
그 둘을 간단하게 판단하는 법이지
난 오늘도 이 새벽 공기와
열정이 샘-솟는 이 바닥의 습기가
날 초심으로 돌아가게해 시간은 더디고
돌고 도는 프레임 안에서 서성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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