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등처럼 스쳐 가 내가 막
태어났을 때 부터 현재의 내 모습이 될 때까지
꽤 많은 사람이 내게 다가왔고 손을 건넸네
촌스럽긴 해도 순수했던 때
누구랑은 춤을 췄고 누구랑은 했지 디제잉
누구랑은 벽에 그림을 그리고 누구랑은 마이크에 우리 얘길 뱉던 때
그렇게 내 인생에 맞이했던 황금기 다시 없을 그때가 지나고
흐름에 맞춰 나도 변했어
투박했던 내 모습도 세련되졌고
원하던 대중에게도 더욱 가까워진 느낌
하지만 그럴수록 더 커져가는 문제
요즘엔 나를 너무 쉽게 생각해
공연 한번 본다고 날 아는 것이 아닌데
나에 대해 모르면서 너는 나를 한다고
내 이름 팔아가며 지 주머니를 불려가고
I WANT RESPECT 내 자체가 역사이자 문화야
I'M NOT BUSINESS MAN 요즘 하는 놈들 다 비슷비슷해
털ㄴ업 보단 ONE LUV 이게 더 필요한 때
그래도 내 미랜 아직 밝어
몇몇 사람들이 희망에 불을 밝혀가며 해 "DO THE RIGHT RAP"
이건 날 위한 작은 캠페인
지금까지 내 이야기였고 YOU KNOW WHO I AM
'HIP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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