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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들의 삐둘어진 정신
걔들의 심각성이 피사의 사탑의 각만큼 휘어져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건 함정
또 내 랩 본능의 각성 uh
지금 몇마디가 이 랩판의
평생의 일침이 될테니 너 잘들어
첫번째 이건 절대 사업이 아닌 예술의 장르
돈벌겠다면 go get 'em but business 라는 이름으로
문화를 썩히지는마 우리와 걷지를마, 섞이지마
광대가 아닌 예술가, 클래스의 차이란다 fuck you 엿이나
먹고 짜져나 있어 니들은
목구녕에 부어버려 기름을
그리고선 I light up that shit
불타는 성대에 내 손 녹이지
참 따듯해 이제 넘어가자 두번째
대세 만을 찾아 쫓다가 뜨는 fuckers that are overrated
걔들한텐 난 장님 그런꼴 눈뜨고는 못봐
"난 보여줄테니" 하기전에 한번더봐
니 가사 부터 rhymes 하찮은 수준은 8대 불가사의
수능준비하는 고딩도 막혀 uh huh 노답
세번째 규칙이없는것이 힙합 like the purge uh
경쟁을 통한 문화안에서의 소통이 올바른 rap uh
꼴리는데로할떼 진정성이 보이는 rap uh
너 자신을 잃지말고 rap 해 do the right rap 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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