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에 신촌에 볼일이 있어서 나간김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친다고..
약속만남전에 미리 신촌 알라딘에 가서 POP 코너를 보던중에 YG - Still Brazy를 발견하였네요...
더욱 놀라웠던건 상태가 "미개봉" 이었습니다...(앞에 케이스가 금이 살짝 있지만)
신기방기했어요-
원래 이 Still Brazy 앨범은 리미티드 Red Vinyl CD로 개인주문했다가 응답이 없어서 그리고 2달이 걸려서도 못받았다는 사람들 말을 듣고 취소를 하고 깜빡잊고 있던 참에 이렇게 미개봉으로 팔고 있어서 냉큼 집어서 나왔습니다~ :D
요즘 jazz만 듣는데... 간만에 g-Funk 충만하게 들어야겠네요 ㅎㅎ
놀랍네요 스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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