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케이, 첫 싱글 “BORN TO BE YELLO” 발표

크루 오드볼 트라이브(Oddball Tribe)소속의 래퍼 누케이(NUKAY)가 자신의 첫 싱글 "BORN TO BE YELLO"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지난 8월 1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첫 믹스테잎 [DMN]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BORN TO BE YELLO"는 믹스테입의 연장선으로, 흑인도, 백인도 아닌 누케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받은 예술적 영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이라고 합니다.

이번 곡의 믹싱과 마스터링에는 함께 오드볼 트라이브에 소속되어 있는 래퍼이자 비트메이커 션 킴(Sean Kim)이 참여했으며, 커버 아트워크는 역시 같은 크루 소속인 AABC가 담당했다고 합니다. 특히, 커버 아트워크의 사각형의 틀을 꽉 채운 노란 구체는 뚫고 나오기 직전까지 팽창하고 있는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DMN] 역시 동일한 컨셉의 아트워크를 공유하고 있으니 이번 싱글과 함께 들으면 더더욱 좋을 것이라고 전해왔습니다. 아래는 "BORN TO BE YELLO"의 크레딧과 [DMN]의 사운드클라우드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