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i Minaj, ’Anaconda’ 패러디 사진에 결국…
Nicki Minaj는 얼마 전 Miley Cyrus의 “Anaconda” 패러디 커퍼를 보고 다소 정색하며 자기 작품을 자식처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외에도 수많은 패러디가 양산되는 통에 결국 모든 걸 놓아버린 것 같습니다.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요즘 Nicki Minaj가 인터넷에 떠도는 “Anaconda” 패러디 사진들을 적극적으로 자기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Nicki Minaj가 올린 사진 중에는 구글의 로고, 스펀지밥, 라이온 킹, 천지창조 등 다양한 패러디가 섞여 있어 많은 팬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Nicki Minaj는 미끈한 수영복 모델의 사진을 올려놓고 “봐줄 만하겠지”이라고 하는 한편, 자기 “Anaconda” 커버 사진에는 “못 봐줄 만하시겠지”라고 올리는 등 조금 비아냥 섞인 말도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커버 사진 하나만으로 숱한 패러디를 양산하고 있는 싱글 “Anaconda”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20일 공개 되었으며, 이틀 만에 YouTube 조회 수 3천2백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또한, 힙합엘이 자막 뮤직비디오도 업로드 36시간 만에 댓글 40여 개를 돌파하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정도 수치는 자막 뮤비 계의 명량 급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입니다. 이처럼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는 Nicki Minaj의 새 싱글의 인기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Nicki Minaj X Anac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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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비 계의 명량 ㅋㅋㅋㅋㅋㅋ
구글측에서 사용 못하게했다고 들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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