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투어 부산 짧은후기

장비세팅때문인지 7시입장인데 30분이상 기다림.

그래서인지 입장하고 올마안있어 xxx등장

오프닝하는데 dj프랭크 디제잉이 어우...예술이였슴다.

심야랩이야 말할것도없고...부산와서 머리밀게된 사연? 한마디하고

신보2곡 더하고 이센스 등판...

에넥이후 공연은 첨보는데 살은 그렇게 안찐거같고(공연준비한다고 많이 빠진느낌?) 라이브는 완전 조졌슴다. 그이후 레파토리는 익히알고계신대로임다.



일단 게스트는 제이통이였고 티 앨범 모자 눈알가리개 관장약등(동ㅈ 이업어서 아쉽)마구 뿌리고 3곡하고 들어감.



사진찍지말래서 찍을생각도없었는데 공연후 이센스가 일부러 나와서 아이템뿌리고 포토타임 가져주고 인스타올릴 사진찍고 퇴장.



공연내내 편안한모습보여주어 너무 보기좋았고 그특유의 염세주의도

예전?에비해선 많이죽은둣 ㅎㅎ 말투부터가 뭔가 세월이 지났긴했구나를 느낄수 있었음요.



관객분들도 너무 매너좋았고 대구공연때 개판이였다고 걱정좀했는데 편안하게 볼수있었슴다.



이상 후기끗.

ps: 틱탁 심야랑 벌스바꿔서 하는데 둘다 겁나 절어서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