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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lowman - untitled054

eewwcnpr2017.05.25 14:43조회 수 86댓글 0

연락처(선택사항) 01073511992,ehowlgywl@naver.com



verse1

fucker money 나도 알어 바를 정은 못새겨

저기 벌레들은 아마 씹을거리라고 치구

내 차림새 이내 걸음걸이마저

많이 다른데도 쟤네보다 마른 체구

도시와 그 사이 배가 다른 첩의 아들

등본을 떼 신고하는게 1순위

한숨으로 나염이된 작업실

나를 버린놈에 책임은 늘 답없지

등지고 끄적이는 날들 눈에 밟혀

이게 당연하면 난 어디로 가는거고 hold up

하루죽어 며칠은 귀 닫어 

숨을 쉬고 연기를 목에 감어 어딜가는거지 hold up

삶은 이어지고 빌어먹기란 끝이없어

달라진 것들이 걸쭉한 (ay) 푸념의 농도지 (ay)

거기서 죽기는 커녕 (ay) 

좀비루다 변해가는 곤조에 

약을 축내지 궁리 조립해

이 거울 앞에는 손이 어디루가

뭐 좀 되나? 이 마음은 초 단위로 바뀌고 현재루 가네

모지란게 도시는 아닌 미아가 되가는 정신머리

집으로 제때 돌아오면 그 다음 뭐가 보일 지는

몰라 뭐가 보이기는 하니? 이런 fuck swag



verse2

fuck a money damn damn 유일무이 법칙

구차한 단어들로 현재를 수식

쟤네들은 중지

받으며 끼니 챙기는 모습 반칙?

그게 당연한지

야 뒷빨 서는갑지

돌아서 물 한 사발을 먹지 

바닥에는 손톱이 늘 천지

이 불안감 술에 묻지

가로등엔 얇은 주황색 술기운에도 내 쪽엔 닿질않어

그쯤이였나 희망이라는 책을 접은때가

저자의 뒷 모습은 못 보니까

랜턴을 들어 나름대로 걸어

터널의 크기는 가늠 안-되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하다 마주했네

다시 한번 물어 난 어디로 가고 

여기는 시꺼매 시꺼매 시꺼매 

시꺼매 시꺼매 시꺼매 

나만 다른 색을 보는거지  

왜 내 핑계와 숫자는 정비롈까  

처진 어깨 들어 발빼?

잘 보면 대충 답들이 마중하네 

손을 올려 들어 발빼?

잘보면 간단해 느끼지 결국엔 fuck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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