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선택사항) | 01073511992,ehowlgywl@naver.com |
---|
verse1
fucker money 나도 알어 바를 정은 못새겨
저기 벌레들은 아마 씹을거리라고 치구
내 차림새 이내 걸음걸이마저
많이 다른데도 쟤네보다 마른 체구
도시와 그 사이 배가 다른 첩의 아들
등본을 떼 신고하는게 1순위
한숨으로 나염이된 작업실
나를 버린놈에 책임은 늘 답없지
등지고 끄적이는 날들 눈에 밟혀
이게 당연하면 난 어디로 가는거고 hold up
하루죽어 며칠은 귀 닫어
숨을 쉬고 연기를 목에 감어 어딜가는거지 hold up
삶은 이어지고 빌어먹기란 끝이없어
달라진 것들이 걸쭉한 (ay) 푸념의 농도지 (ay)
거기서 죽기는 커녕 (ay)
좀비루다 변해가는 곤조에
약을 축내지 궁리 조립해
이 거울 앞에는 손이 어디루가
뭐 좀 되나? 이 마음은 초 단위로 바뀌고 현재루 가네
모지란게 도시는 아닌 미아가 되가는 정신머리
집으로 제때 돌아오면 그 다음 뭐가 보일 지는
몰라 뭐가 보이기는 하니? 이런 fuck swag
verse2
fuck a money damn damn 유일무이 법칙
구차한 단어들로 현재를 수식
쟤네들은 중지
받으며 끼니 챙기는 모습 반칙?
그게 당연한지
야 뒷빨 서는갑지
돌아서 물 한 사발을 먹지
바닥에는 손톱이 늘 천지
이 불안감 술에 묻지
가로등엔 얇은 주황색 술기운에도 내 쪽엔 닿질않어
그쯤이였나 희망이라는 책을 접은때가
저자의 뒷 모습은 못 보니까
랜턴을 들어 나름대로 걸어
터널의 크기는 가늠 안-되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하다 마주했네
다시 한번 물어 난 어디로 가고
여기는 시꺼매 시꺼매 시꺼매
시꺼매 시꺼매 시꺼매
나만 다른 색을 보는거지
왜 내 핑계와 숫자는 정비롈까
처진 어깨 들어 발빼?
잘 보면 대충 답들이 마중하네
손을 올려 들어 발빼?
잘보면 간단해 느끼지 결국엔 fuck money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