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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lu - 걸어 (고덕천) (샤라웃 투 LE!)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Lion2017.05.25 02:34조회 수 145댓글 0



Beat By : Dran Fresh - Return (J.Cole Type Beat)

Lyrics By : De'Blu

난 걸어 고덕천 길을

밤이슬 묻어 습기 적당한 고덕천 길을

빛나는 아파트와 길 사이에 묻혀진 고덕천 길을

난 혼자라도 즐기며 걷고있어

가끔 자전거도 타며 서울 하남을 누벼

오점뿐인 삶에 이제서야 로망을 그려

내 삶을 꾸며칠한 색깔들 이름은 꿈이라고 정해놨어

이제 다 칠해진다면 여기저기서 날 갖고 싶어할걸

내가 바랬던 그녀도 날 원할까

아냐 그 생각은 너가 좀 더 큰 뒤에 해

지금 누구 뒤에 초점이 가면 안되잖아

너가 항상 앞이여야 해

그러기 위해선 너가 최고여야 하는데

너는 산책로만 무대인 양 행동하지

진짜 무대위에선 한 없이 작아지네

(Bridge)

주말을 즐기는 Starboy

긴급전화가 온 캐나다 남자

이외 다른 일에 빠진 캐나다 남자

역대 명반 드랍한 흑인의 영웅 Yah!

난 마치 그들처럼 된 듯이 산책로를 누벼

LE의 번역 가사를 보며

수많은 동기부여를 가져가

내가 마치 그들같은 스타가 된 듯

걸어 난 - x 4

이 시간은 좆도 아닌 문제에 머리 감싸매는 날 치유해주네

인간관계들에 대한거 미래에 관한 이것 저것

그 놈들은 그냥 지나간듯한 문제에

난 골이 아파와

나름 스스로의 멘탈이 강한줄 알았던 내 멘탈 내구도는 마치

중국산 처럼 형편이 없네 (나는 한국인 임)

점점 부실해지는듯한 머릿속이

새벽공기에 치유되는 이 기분이 뭣보다 좋을수가 없어

불완전한 나를 잡아주거든

생각을 올바르게 해주고

내 잠재력을 증폭시켜주는거 같아

[Bridge]

자신의 표정을 못 느끼는 캐나다 남자

자신의 동네가 좋다는 한국 남자

자신의 삼촌차를 타고 다녔던 캐나다 남자

난 마치 그들처럼 된 듯이 산책로를 누벼

LE의 번역 가사를 보며

수많은 동기부여를 가져가

내가 마치 그들같은 스타가 된 듯

[Hook]

걸어 난 - x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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