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보고 영감 받고 만들어봤어요. 퀄은 좀 떨어지지만.. 죄송합니다.
탐욕의 붓은 도시를 회색으로 채워
그걸 보고 아이들은 색깔들을 배워 uh
포식자들은 욕심만 생겨
먹잇감들을 지들 멋대로 줄 세워 uh
억울함에 뜬 눈으로 밤을 새워
잠을 자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nightmare uh
근데 슬프지만 한 가지를 새겨 명심하네
Always better late than never uh
미디어들이 펼치는 거짓은 누군가에겐 거짓 돈벌이를
혹은 거리를 거니는 병신들이 씹다 버린 껌이 되어 버린 현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 눈물 적시네 선과 악은 동시에 커지네
희미해져 가는 시대정신에 답은 없어 사람들은 그저 근면성실해
spirit is rotting away
like nothing in this way
I’m gonna ruin myself
like nothing in this way
윗대가리들은 언제든지 갑이네
아랫것들은 그저 그들 밥이네
근데 아이러니하게 ‘을’들도
누군가를 밟고 위에 서서 잔인하게 갑질해
인간은 유사시엔 너무나 무자비해
순진하게 밟히네 이게 우리 삶이네
두려움에 갇힌 채 생각의 불을 밝히네
공포들은 마침내 내게 피와 살이 돼
fuck! 늑대의 논리, 강자의 놀이, 이기는 게 정의 불합리한 정의가 이 시대의 고민
허공으로 사라지는 밑바닥의 소리
욕망이란 섬에 갇힌 사람들의 절대반지 사람들은 변해갔지 더럽혀진 선의 가치
나도 할 말은 없지 I‘m in such deep shit
spirit is rotting away
like nothing in this way
I’m gonna ruin myself
like nothing in thi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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