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바로 잠드는 사람없어
이 짓을 하기전까지 내가 바랬었던
게 뭔지도 몰랐지 그냥 노트위를 채워
대다보니 여기까지 온듯해 꿈을 이뤄
가는 모습이 멋있다는데 넌
내가 어딜가나 제대로 알고있어
그럼 말해 내게 그럼 말해 내게
그럼 말해 내게 어딜가야하는걸까 내게 알려줘
열두시 한시 두시 이제 수면은 아침
내 온도는 아마 평생 저 태양에 닿지
못할거같아 졸업앨범을 꺼내보지
눈치를 못챘나봐 이런 밤을 보내게될지
몰랐지 그땐 아무도
나 혼자 엇나가고있어 얼마나 더
보내야하는거야 내게와서 알려줘
오늘밤만은 날 편안히 잠들게 해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