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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다 어떤 새끼
얘기가 나와 안주가 돼.근데 개인 적으로
그 새끼가 나랑 안좋게 일 이
있는 애 라면 넌 분위기와 술김에
전화를 걸고 몇 년 전 에 일을 떠 벌려
다음 날 이 되면 뭐, 여느때 처럼
문자 하나 주고 받지 않을 테니
진짜 속 에 담 이 작은 새끼
만약 그게 정말 복수를 원한 거라면
속 에 품고 검토를 하고 때 를 덮쳐
평소엔 잘 만 먹고 가끔 자기 전 쯤
바둥대는 애들이 더 설쳐
진짜 무서운 태도
늘 소리 없이 자기의 목표를 챙겨
내 생존 준비를 하고 쥐도 새도
모르게 어느새 읽어 내가 만든 대본
2
항상 깨 있는 자는 눈깔 부터가 달라
과도 하면 병이 란 말 을 주위 사람 에게
들어본적 있는 애라면 알아
아직 모르겠다면 이불이나 잡아
제일 역겨워 게을러 터진 새끼
걔네가 하는 의지, 하는 말 은 계기
그 계기 란 게 과연 생기길 바라지만
생기지 않기를 더 매일 기도 했지
그래야 합리화를 더 뱉지
내 말년 은 좀 더 크고 성대히
꼴에 돼고 싶지 않은 그 겁쟁이
어깨힘 빼고 살다 볼꺼다 허깨비
모든것은 결과가 말해 줘 너랑
술 먹을 때 성공한다 말한 앨 지켜봐
몇 년 뒤도 성과없는 애는 청산 시켜
걔는 그냥 푸념이 인생에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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