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많이 흘린 군침 마침 강가가 돼있네
미간 위가 나이테면 기분좋게 주름지길
밖에 날씨는 훤해 내 안의 일교차는 심해
달콤한거만 있다면 날 가르칠 순 없겠지
그래 그 다음번에 오는 것들에게 전해
난 내가 되게 좋은듯 혹은 좋은 마음들이
나를 조인 상태로 난 몸을 마구 떨게
ye ye ye 나는 내 주인, 마냥 내버려둘 수 만은 없으니
ye ye ye 내 안에 고인 물방울들을 터뜨리지
난 이게 좋지만 편히 좋아할 수 없는 마음이야
미랠 미리 봤지만 그건 매일 매일 환영인듯 했잖아
ok 내가 원하는것까지만 내 발을 옮기고서 나를 놓아줘
아니 놓치기 싫어 찰나의 순간에 내가 원하는 것들은 영원해
난 여태
첫 작업물입니다 많이 미숙한 곡이지만
그럼에도 한 번씩 들어봐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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