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작업한곡 올려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bitchass bitchass bitchass
넌 입을 벌려야해
결국엔 겁쟁이처럼 숨게 될거라면
차라리 지금 그만 두어야 하겠지
나는 어쩜 물리적인 사람인 지도 모르지
내 낭만이 드리우던 곳에 돈이
들어차고 있어 조금씩
너희가 말하는 관념은 잘 느껴지지도 않어
감상문들에 가득찬, 있는듯이 꼬아논
문체들이 어느샌가부턴 별로 안와닿아서
내가 변하는게 올바른 수순인걸까?
어쩌면 무지몽매한 말에 기분좋게 속아 주는게
도리인건가 싶기도한데 ,
지식도 입창차는 극복을 못하는 편인것같애
내입은 갈수록 굳게 닫히고 직관은
세상을 비웃네 냉소와 비판이 동반하는
불편함 나도 어설프긴 마찬가진데
뭘 더 나은 척을해 임마
똑똑한척, 잘난척을 하고싶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되긴 싫잖아 븅신 머저리가
난 또 그럴듯한 모습으로 나를 위장하고
세상을 부유하지 투명한 망토를 두른듯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란건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는군
내가 뭘바라는지와, 내가 뭐가 필요한가에대한 물음
그리고 혹은, '그딴 생각을 왜해?'
예전에 난 나의 철없던 이상에대해
당당했을지도 모르지 난 침묵을 누릴뿐야
현재의 난 침묵을 누릴뿐야
현재의 난 침묵을 누릴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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