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꽤 잠에 들거라 싶었지
웩,잡내 들어와 비볐지
차라리 꿈속에 기댔지
떨어진 이리석은 내 기대치
가지고 있을까 저 멀리
두고 올걸 그랬나봐
후회가 내 머릴 지배한지
오래돼 더럽혀진 조명은
더욱 켜진 지금 먼지 덮인 상태
빠르게 예민해져 버린 감각들은
고작 하나마저 버릴 수가 없다고 내게
그것 마저 별일 아니라 했지만
누가봐도 심하게 엮인
한동안 잊혀질수 없는
생생한 기억 파노라마
자꾸만 지워질수 있는
단순한 흐름을 파고 나와
다른 세상과 접하는 발코니
대체 뭐가 너를 밝혔니
모두 동일한 낮과 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바꼈지
계속 조여오던 압박감
누가 이것좀 잡아가
지겹도록 반복적 trauma
내가 만든 감옥에서 어쩔줄 몰라
huh 못 빠져나와
Hook)
못빠져나와 못빠져나와
수많은 것들이
스쳐가 버려 Fade away
어제와는 오늘이
갑자기 달라져 잠이 오질 않네
불면증 불면증 불면증 ay
불면증 불면증 불면증 ay X2
Verse2)
세상은 뜻대로 되지 않지만 그대로 멈춰라 바랬던 시간
비가 갑자기 쏟아졌으면 좋겠지만 너무나 화창했던 날씨가
오지않던 비는 나를 저격해 마치 날
흠뻑 젖게 고달픈 악몽으로부터 하루종일 시달렸지만
내가 내 눈치를 봐 이러저리 굴러가버린 눈동자
도무지 감길 생각이
쉽게 벗겨 낼수가
자연스레 찾게 돼
영원히 새겨질것 같아
하나의 문신,그 전의 고통
지금의 고통은 너무 닮아
이 슬픈 악몽속의 주인공은 너와 나
마지막에 둘중 한명은 떠나가
매번 바라보기 했지만 또
들려왔던 날 Echo
매일이 기념일,축하받고 싶어 err day
내일은 기적이 다가오길 원해
간절히 바라면 계속 실패 속에서
가능성이 보일듯한
정말 진심이였던 기회를 돌려봐
뭔가 제대로 풀리지 않기에
늦게 나도 몰래 그대로 졸려와
huh 피곤이 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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