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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값>
Verse.1
내죄를 씻어내야하는 시간
뻐근해도 일어나 어쩔수없지만
현실의 실세 이젠 받아드리는쪽이
훨씬 수월한편이네 찌뿌려지는 미간
언젠간 아니 거의 확신했었지
저질러논대로 전부
되돌려받을거라던 친구놈의 넋두리
웃기지 말라던 그 개소리
가 이젠 내가하는 충고지
오만과 편견 돈에 비례하는 권력
우주의기운이 맴돌던 이땅의 중력
에서 인간의 한계를 느끼며 살어
뜀박질 해대며 짜 낸것들은 부질없는것
공평을 요구하다간 위태로워지는 형평
그 인생 쉽게 가고쉽다면
맞추고봐야해 넉넉치않은 형편
탓은피하고 내일을위해
편법속에 난 현명해지네
Bridge .
억울한입장 말해봤자 입만 아퍼
그건 겪어봐야 아는 사실이잖어
머리가 많이 컸기에
어쩌겠어 벌어진일 덮기엔
너무 많이 번졌어
미지수 건방졌던 그때의 실수
겉넘는순간 마주쳤던 변수
욱 했던건 내탓으로 돌리수밖에
그후 뒷얘기는 걸러내지 입밖에
Verse.2
죄값을 치루는중 서러운 거지
돈앞에서 벌어지는 쇠창살의 틈
예술의 길로 걷는건 타고난 거지
한치앞을 모르지만 빠져나왔어 그 틀
달게받을게 버티는건 내몫이니까
없어봐야 익숙한게 세상이치라더라
변해가는건 나 뿐만이 아니였고
술자리가늘어난요즘 뒤집어져가는 속
고갤숙여 푹꺼진 땅에 입닥고 묵념
Hhh 이땅에 죄인들은 숨죽여
Locked up in the fuckin hell
어쩌겠어 빨수밖에없는거지 권력의 똥구녕
하루넘기는게 고비고
약점을숨기는게 피곤한
인간관계 속
그건 무의미한 소음의 함정일뿐
침묵의시간은 내가찾고있던 기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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