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서 일어난 불씨가 활활 타올라
수많은 노래를 듣고 눈에 확 들어온 가사
순간 듣고 고뇌에 잠겨
잠시 머릿속에 박혀
내겐 있을까 랩퍼의 자격
과연 값을 매겨
그럼 가격표를 붙여 How much is dollar?
그런 가치있는 놈이 되고 싶어
깊게 들어 갈수록 기계 처럼 웃지를 못해
이제 이런 후회 자체, 의미없이 지나가버려
검은 속내 따위 품고 있지 않지만
그런 놈이 될까 무서워 했어
두려움 보다 무서운게 있다면
바로 자신과의 전쟁,아니 평생
이기지를 못하는 상대,완벽하게
세상에 완벽한 놈은 없더라
허나 내 욕심은 너의 상상보다 커
벗어나고 싶은 또다른 직업,아마추어
길었던 여행속에 누구보다 경건하다고
외쳤던 나였기에 알수없는 표정을 보여
아주 깊은 한숨을 쉬어
너의 질문 한마디에 '싫어'
부정적인 상태 혹은 자세
난 너한테 해줄말 '못해'
절대 그러기엔 어색해
다시한번 새긴 두글자 각오
싹다 잊어버린 바보처럼
수천번 새기고 말어
어차피 지나가 버린 과거
그 기억들은 모두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It's the beautiful
이제 모든걸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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