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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말란말도 지겹도록
하고나서 이젠 내자신이 걱정되나봐
힘겨운하루의 끝, 질리도록
같은 일상에 내일또한 마저 걱정되나봐
모든게 있어보이고 멋져보였던 서울
yo 서울사람 다됬잖아 이젠그냥그래
사람들 만나는게 그토록 어려웠지만
어딜가나 사람들을 믿지 말라그래
맞네,멘토같은사람 ,가족같은 형들
다들 있더라고 허나 나한테는 없지yo
핑계 는아냐 그냥 조금 부러울뿐
나는 거저주는 낙하산은 필요없지 yo
노는것도 좋아,근데 하면서 놀뿐
알지 다들 공부안해도 성적잘나오는애
혼자해서 혼자이루는게 멋져보여
택했던 경주박창욱에 홀로 성공기 yo
퇴근하고 시간내서 고작 16마디쓰지
1년정도 빠짐없이 ,세어보진않았네
지친 삶에 대해 책임감을 늘어가고
짐들이 쌓이고 쌓여 조급함은 커져가네
그래 열심히하면 다 될수있다고
아냐 답은 열심히보단 잘해야하네
를 새기고, 누군가에게 누구나
라는 소리듣지않기위해 이 비트위를
타고있지,꿈속에선 드림카를 타고있지
내앞에서 안될거라고 핀잔하던 애들 밟고있지
좆되는 열정은 항상 타고있지
숯덩이가 될때까지 매일이 hustle
쓰러지지않게 계속해서 쌓고있지 ,
내가 세운 탑 ,정상까지 꼭 닿기를
쉬지않고 나의 에피소드를 쓰고있지
가는 길에 있어선 신의가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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