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또 경쟁 혼선이 온 정체성
다 왈가왈부 선생질 you must be a fuckin` professor
but that's why I never hear that
모두의 만류에도 난 걷어 찼어 대학 문
물론 아냐 명문대 지노 형의 서울대에
비하면 새발의 피 입 아프지
내가 축구 선수를 꿈꿨을 나이 또래
애들의 꿈 명문대 결국 그 끝에서 매는 넥타이
꼰대들이 정한게 답인
이 곳에서 결국 배불리는건 베짱이
동화와는 달라 다들 순진하지 말라네
이미 반이상 세뇌된 머리로 내 나름의 반항해
다들 달고 있는 price tag 존중은 개나 줬네
자신의 값어치를 증명하려 기호에 맞추네
난 지금 여기에 발가벗고 누우려고 해
and you gotta know I don't feel sh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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