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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안 드는 가사가 나오면 난 과감히 뒤엎은 뒤 계속해서 가살 써 다시 래퍼들의 래퍼 이건 내 확신에 찬 motto 딴 마음먹은 적이 없지 그래서 연금복권 로또라 치면 hustle하는 날 의심하는 놈들은 같은 급에도 절대 못 끼는 불법토토 유치하지만 이런 표현들은 성장의 포석 이 될거란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난 좀 더 써내려가 나만의 스타일을 계속 찾아내 방구석 래퍼답게 말만 번지르르 상당해 녹음을 위한 시도 후 재충전은 확실히 다시 가사를 써 벌써 제대로 망친 뒤 플로우를 새로 짜고 가사들도 새로 쓰고 전부 새로 시작함과 동시에 난 숨을 고르지 가사 여러번 뒤엎고 겨우 뽑아냈는데도 그저 그렇네요 ㅜㅜ 분량도 작고, 쓴소리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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