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선택사항) | hansangyub91@gmail.com |
---|
2번째 공개곡 마치 어제 본것처럼입니다.
재밋게 들어주세요!
내가 대학교 입학 했을 때
그때 얘기를 해줄께
첨 만낫었지 코큰형과 윤도현닮은 형
우린 매일 붙어 다녔지
마치 뭐라도 된 듯
무서운게 없었거든
회기를 누비며
우린 잊지 못할 기억들이 꽤 많아서
가끔씩 안주 삼어 그떄 얘길해 만나서
이젠 바빠서 자주 못보는 얼굴
선뜻 연락하기 망설여져 다들 힘이들까봐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다들 먼저 연락해 대체 언제 넌 유명해지녜
지적해 이제 내 가사도
아마도 얼마 전 내 통장에
들어온 저작권료 1303원 중
절반은 형들인거 나도 알어
두고 보라며 전활 끊고
다시 잡었 지 펜을 들어
써내려가 우리 얘기를
가사에 우리 얘기를
마치 어제 본것처럼
마치 어제 본것처럼
마치 어제 본것처럼
그렇게 그렇게
마치 어제 본것처럼
마치 어제 본것처럼
마치 어제 본것처럼
그렇게 그렇게
내가 쇼미 쓰리 때
팀 ydg에
들어가고 형들은 내가 너무 자랑스럽대
기리가 날 이겼을 땐
거기까지 올라 가면 충분해
라며 고생했다 날 위로해줬네
그땐 잘 몰랐지 뭐가 된장인지 똥인지
솔직히 걸렸었거든 난 연예인병에
앨범한장 없이 1년을 보냈고
몇 안되는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내 모습에 또
자괴감에 빠져 살았네
그곳은 날 만들었어 악마로
변해 내 머릿속은 질투 시기로
왜 나만 안되냐며 세상탓을 하고
이제서야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았지
난 더 솔직해 지기로 했어
애써 널 숨기지 않을 수록 넌 더욱더 너 다워지는 거라고
바쁜척 하지마 임마 전화나 자주걸어
라며 웃어넘겨 우린 어제본것처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