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No-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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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by-ASTARR13

mixing-EmNo

v1

왠지 서울밤하늘의 별은 

드넓은 하늘에 뜸뜸하게 빛나는군 

그 옆 안보이는애도 별이란 건데

뭐 때매 초라해진거야 빛나지를 못해 

아침이 온걸봐 시간이 갔나봐

그새낀 겪고나면 늘 빠르게 찾아와 

또다른 걔일지도 몰라 부리나케 맞이할

준비를 해보지만 후회나 미련이란다 

멋진 추억을 바라보는 구경꾼

몽롱한기억 아마 들었어 술잔을

다시 돌아오면 전부다 살기바빠

감정에 치여서 꼬리내려 열등감은 너무아파 

딱딱한 현실과 부딪혀 

노력이란거 의미가? 성공은 무질서

개천에서 용나는거 다 옛말이랜다 

그럼 내인생은 뭐야.. 아닌데 금수저

hook

이제야 내가 보이는가봐 

날 조이는 시간의 강도는 더 쌔졌군

내 주변인물들의 하나같은 충고들을 느껴

거울속에 모자란놈

이유식을 지나 2X5=10대를 지났어

난 25 난 25

v2

여기모인 우리들은 대체 뭐가 변했단거야?

아직도 여전한 장난에 병신소리듣잖아

이 자리에 아직 안 보이는 현실만 늦나봐

그 새낀 맘에 안들어 거기 안주할 자리치워

일진놀이 하는 그 새끼 뒷담이나 까자 

전부 푸씨 같지만 욕먹을 놈이 여기있나?

다다른 전공,직업이지만 고민은 같아 

모두 해결될꺼야 결국 성공이 답이지만

보이는건 다 키높이 비교질 시기질투 

합리화는 최선이지 지킬건 내 자존심

사실 센스와 좀 늘은 말빨 감추기 바빠

비난과 여론에 또 몰린쥐가 됐지만 

됐고~ 그 새낀 거의 도착했데 

지금 이 논쟁 너무나 비현실적이네

뉴스 틀어야지 이제야 들리네 조금씩

뭐라뭐라해도 흉기든 그 새낀 정말 개새끼

hook

v3

가끔 술에 취해 우린 아침을 열어주는 연결고리

새벽안에 있어 약 한시에서 두시 

힘들지.. 이건 현실. 

근데 집에 가기에는 아까운 듯한 택시비때매 아마 여기

타임머신이 필요할지 몰라 

기호가 잘못됐나 내 과거는 비호감

피곤한 몸을 이끌어 억지로 하는 더러운 기분

이제 내 친구는 이딴게 인생이라는군

야 나 음악해도 똑같애 

걱정과 고민들 내 가사보다 빼곡해 

나도 느끼는 중인데 

안정을 부추기는 주위 사람들 더 난리네

하늘에 반짝이는 별 그 옆에 있는애 

바라보며 담배한대 펴 

연기들은 몰려 내가 서있는 땅에서 

별은 무슨별 저기 뜬구름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