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선택사항) | blave@naver.com |
---|
침대에서 부은 눈을 뜬 다음,
iPhone을 열어 지구본은 몇 개인지,
간밤의 메세지는 몇 개인지,
날 찾는 사람들에게 억지로 눈 뜨며 답장.
오늘 날짜는 아무 상관-없지,
차피 오늘 할 일 어제랑 똑같아.
Beat choice, 여친이랑 내 팀 일정
Check하고 난 다음 메모장열고 작사.
I like 이 시간, 어둠의 긴 밤보단
머리 맑은 아침의 작업이 제 맛.
휴학생의 특권, 난 새벽의 감성이
지금까지 이어져, 그 내용을 봐.
가득 찬 열 여섯 마디는 heavy weight,
스물넷의 작가 정신, I feel like hemingway.
매일, 오늘이 며칠 째인지 몰라도
자신있지 확실히, 아직은 필요 없는 Daiquiri.
★ daiquiri papa hemingway
https://soundcloud.com/mynamelasay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