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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때론 초심으로 돌아가고싶지
내심 나도 큰 사람이 될꺼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버텨 여기까지 왔지
하지만 결국에는 내 의지는 꺾여서
나조차 이겨낼수 없는 사람이되어
결국엔 패배자가 되어 나만의 지배자는
절대 될수 없어 기지배 같은 정신으로
맨날 탓하고 있지 집에 간다고 항상
누구 탓만 하며 내 삶은 돌아본적 없어
난 내 미래를 잠시나마 꿈꾼 적 있지
하지만 이제 내게 남은 적은 오로지 나
도무지 알수 없어 내 삶은 마치 무지티
아무 색깔도 없이 그저 텅 비었지
덩그러니 놓여진 책상 위에 그려질 내미래
난 이제 지쳐서 다시 기대 할수도 없지
또다시 잠에서 깨어나 아침을 맞이해
저번 새벽에 있던 일들은 모두 악몽
내가 판단하기에는 내 삶이 흉몽
아무리 길몽일지라도 내 갈등에게는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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