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도 모자라서 한눈을 팔지
이도저도 아닌 나라는새낀 뭐지
라는 생각이 악몽과 겹칠때 난쥐
새끼마냥 구멍을 찾아서 가지
난 착지 못해 추락만이
있을뿐 다를바없어 나는 핫바지
good bye 지 내 인생 call the jesus
당신 폰보면 내이름 부재중 있겠지
열등, 내가 지금 뱉는건 이 시대
에 물든걸 나를 도화지로써
파레트에 물감은 많지만 지금은
회색을 들어 비를 퍼부어 GOD SON
빛도 주황색보단 천둥 그려줘
실체보단 그림자를 더더 늘려줘
의사? 배를 가른채로 말풍선에
물음표를 그려넣어 죄책감을 넣어줘
알코올중독자 앞에는 그려 소주병
애매한 재능앞에는 기회로 괴롭혀
눈물은 잘보이게끔 주변에는
웃는 새끼들만 가득하게 저울은 더 삐뚫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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