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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ROC] 워넛 - Pure

워넛2016.05.11 21:18조회 수 659추천수 4댓글 5

연락처(선택사항) escapemlife@naver.com



[Verse1]
아직 누구나 생각해도 늙지안았어.
나를 볼때말야. 그래 내 나이 투웨니 포.
근데 내가 나를 볼땐 왜이리 달라졌을까.
예전과 달리 많아지는 눈물에 젖은밤.

항상 생각했어. 계산적이지 말자고.
그래서인지 어릴적에 수학도 못했었고.
지금도 못하지만 난 돈은 잘 빌려줘.
몇푼안되는 돈에 친구를 잃기 싫어서.

항상 인간관계에서 내가 갖고가는 손해.
어쩌라고 몇발자국 물러나는게 어때서.
사실 가끔은 엿같긴해도.
그놈들은 가짜가 아니란걸 난 확인했어.

내게는 답이됬던 어떤 큰 사건.
없어도 니네말이 다 법이란건 아녀.
그래서 난 내 식대로 살고 순수해지고 싶어.
몸은 컸어도 어른이 되긴 싫어.

[Hook]
니가 나의 손을 잡아도
땀이 난다며 호들갑을 떨었고.
또 어디를 가봐도
호기심이 많아서 두 눈이 커졌고.

나의 앨범을 봐봐도.
항상 만개하고 있었던 웃음꽃.
이젠 어떻게 봐도. ay 나를 어디서 봐도.

[Verse2]
근데 세상 살다보니 인생 실전이더라고.
군대는 나를 더욱 유치하게 만들었고.
몇개 안했지만 내가 겪었던 일터는.
시덥잖은걸로 시빌거며 멘탈을 털뿐.

엄마는 돈 좀 빌려주지 말래.
몇몇 친구들은 왜케 멍청하게 사녜.
어떻게 그래 내가 안그럼 마음이 안편해.
사실 저걸로 관계가 끝날거면 친구로 안뒀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모든걸 베풀어 주고 싶은게 내맘.
이제는 뭘해도 새롭지는 않겠지만.
옛생각을 하며 놓지않고 있던 희망.

난 놓지 않을거야 절때로.
그냥 나대로 살꺼야 흘러가는대로.
다시 어릴적 내 모습처럼 순수해지고 싶어.
생각은 컸어도 어른이 되기는 싫어.

[Hook]
니가 나의 손을 잡아도
땀이 난다며 호들갑을 떨었고.
또 어디를 가봐도
호기심이 많아서 두 눈이 커졌고.

나의 앨범을 봐봐도.
항상 만개하고 있었던 웃음꽃.
이젠 어떻게 봐도. ay 나를 어디서 봐도.


3RROC라고 쓰고 써락이라고 읽는 크루입니다

잘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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