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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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Song By. Lil Wayne-Fireman)
불을 붙여, 매일 제자리 머무는 기분이 난 싫지.
그렇게 몇 달 지나고 몇 년 되 이제 진짜 권태를 느끼지.
처음부터 오랫동안 계획한 mixtape, 언제 나올진 몰라,
나오면 난 뜨긴하는 걸까
나에게 기대거는 사람 없어도 해
여태 난 주변의 귀를 만족시키기도 턱 없었네.
지금도 크게 안 다른데, 그래도 어쩌겠어
난 할게 이거뿐이고,
좀 더 진실한 이 곳이 제일 편한 나의 쉼터고 내 일터거든.
떠야할 건 내가 아냐.
내 얘기에서 멋을 느낀 자의 사랑과 아름다운 나의 음악.
내겐 예쁘게만 보일 나의 반항,
싫으면 꺼져, 난 타오를래 활활
이 예술에 밤을 보내고나면 더 뜨거워질 다음 날.
내 일엔 신경끄지, 도움 못 된 나의 친구야
난 알아서 밥 벌어먹든 얻어먹든 하고 있잖아.
내 태동을 알리는 앨범 나오면 그땐 다를지 몰라,
기왕이면 떠야지, 그러니 다음 거도 불 지펴, on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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