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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How can i live 머린 복잡해 제자릴
걷는 기분 마치 안개속에서 팔을 젓고 떠다니는
낯설어진 나의 삶 문제야 늘어버린 나이가
아빤 "철들었구나 아들 다 그렇게 성숙해 가니까"
이맘때 당신을 처음 봤겠죠 우릴 떠났던 엄마는
감히 상상도 안가네 몇년뒤 뱃속에 아길 가졌다는
소견을 들었을때 깊은곳에 자리잡아버린 두려움에
새로 들어설 내 삶의 주인을 위해 나 자신을 죽였을때
옳았다고 어렵게 내린 선택이 결국엔
보여주고싶어 날 키워낸 건설현장의 한 겨울에
멋쩍어진 관계, 나란해진 맞댄 어깨
모두 작아졌어 단숨에
담밸 적당히 피라고 하는 당신의
걱정어린 핀잔이 가볍네
"so, how can i live?"
"너 알아서 잘 하겠지
어렸을적부터 그래왔잖아
근데 서울에선 뭘 하니?"
"그냥 적당히 잘 지내요
또올테니 몸 조심해요
좋은소식 가져올테니
다리 고치고 담에 낚시 알려주세요."
HOOK
Cause i'm your son,
I will make you smile
Cause i'm your son,
I will be your pride
Cause i'm your son,
I will hold you tight
you gave me all of yours
so i can everything for sure
어렸을적에 그랬듯 난 당신처럼 해보일게
don't worry, no problem
조금더 지나가면
꼭 좋은곳에가서
꼭 좋은것만 하고.
verse2
money takes my dream money takes my key
난 초 이상주의
많은 잔바람이 불어 나의 돛을 끌고
내게 타협하라며
적당한 돈을 건네 fuck you're not my 구몬선생
나는 닻을 내렸어 neverland에
같이 갈 수 없어 애석해
but, 결국 해낼거야 너가 남겨논
잔열을 내게 줘봐
다 각자의 삶에서 살아가네
우린 우리의 아버지를 닮아가네
what's wrong? what's right?
Tell me how can i live my life
Take me to the bright side
매순간에 짓게 해줘 light smile
내가 존경하는 한명의 남자
마치 도시위는 살얼음만 같아
선택이 남기는건 항상
후회로운가 후회롭지 않은가
답이 뭐였든 그저 잘했다는말
당신이 웃으며 채워줘 나의 잔
매일 걱정하면서도 너는 결국
잘해낼거라 믿고 있었다고 말야
있었다고 말야 그자리에 남아.
"난 여기있으니 또 잘하고 와라"
언젠가 늦기전에 이노래가 전해지길
꼭 웃게해줄테니 앞으로도 곁에 있길
HOOK
Cause i'm your son,
I will make you smile
Cause i'm your son,
I will be your pride
Cause i'm your son,
I will hold you tight
you gave me all of yours
so i can everything for sure
어렸을적에 그랬듯 난 당신처럼 해보일게
don't worry, no problem
조금더 지나가면
꼭 좋은곳에가서
꼭 좋은것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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