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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떄의 상처를 품은 곡입니다.
모든지 닦아 줄 수 있는 수건이 필요했던
저를 표현했습니다.
beat by : Peace Of Mind - Erykah Badu x Joey Bada$$ x NAS type beat neo-soul-hiphop
lyric by : Treble
mix by : Treble
cover by : google
verse1)
변해가던 생활 초6쯤였지 아마
색깔을 잃었지 가만히 쳐다 볼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이
어릴 떄라 당연했던 철 없음을 인정했지
그 땐 파먹었던 투게더만 보였지
그 때 내 style은 낙천적이라
링위에 피는 거짓된 거라고 생각했지
knocking on heaven's door
거창한 것도 아냐 내가 살아온
길에 그저 바라보며 웃어주면 되
난 너무 외로워
빛나던 식탁이 내게 너무 그리워
무너진 삶의 균형 하나 둘씩 무너져가
시간은 흐르고 이제 난 10대 끝자락에 서
잊을 순 있지만 잊을 수 없는 그곳에 서
붕대를 풀고 휠체어를 타
힘들겠지만 계속 내 길을 가
hook)
내가 땀으로 샤워할 때면 수건을 줘
우산이 없어 헤맨다면 내게 수건을 줘
두꺼웠던 이불을 다시 덮어줘
난 그 온기가 필요해 i need a wonderful
verse2)
세상이 애석했지 혼자서 헤매었지
대담한 척만했지 그래서 혼자가 됬지
빈 방엔 조용한 적막만 흘러 찌들어진 나의 soul,vibe
내가 달려간 곳은 가시밭길 같은 삶
날 봐 왜 난 슬퍼하거나 창 밖에 친구들과 웃지 못할까?
쌓인 빨랫감을 이불 속에 숨겨야 할까?
환경에 수긍하며 내 자신을 숨겨야 해
어차피 내 인생은 내가 계속 부셔야 해
성장 끝에 깨달음과 흉터
신호앞에 살피기만 해 주변
난 느끼고 싶어 beautiful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마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i need a wonderful
i need a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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