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어떻게하는지도 모르고 얼렁뚱땅 녹음해버렸네요
실력이 ㅈ밥인건 알고있지만 어느부분 어떤게 허접한지 알고싶어 부끄럽지만
자녹게에 올려봅니다
욕해도 좋으니 확실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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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란건 혼자서는 못한다고 생각해
누군가의 피드백이 나에게는 큰 깨달음을 준다는거
나에게 기쁨을 준다는거
자왈 세 사람 이상이 다니면 그 중 내 스승은
항상있다고 했지 부족한 사람에게서
나를 그르치며 넘치는 사람에게
나의 부족함을 깨닷게하면 그 누구에게나
배움이 없으리오 난 너희의 찌질함에도
배움을 얻는 대인배 소크라테스는 말했지
네 자신을 알라지 난 내 부족함을 알기에 더
발전 할 수 있지 내 부족함은 부끄러움을
넘어서 오히려 반가움 배울 것 이 아직 많이
남은 나는 살아갈 가치가 있음에 부족한 사람임을
부끄러이 여기진 않네
그러니까 SMer는 아니지만 욕들이 싫지 만은 않네
그 욕들이 나를 성장 시켜 줄 거 란걸 알기에
내 허접한 결과물에도 실패한 단어는 입에 안올리네
랩이란 게임에 실증도 잘 느끼지 않네
이 음악 판에 유행에 따라 힙합씬이 한물 갈까봐 무섭지도 않네
나 힙합이 좋아 씹고 뜯고 맛보고 만번을 해도 이가 탄탄하네
어떻게 해서든 이 씬의 끝자락에서 라도
승리의 축배를 들 것 이기에 내가 어떻게 살건 신경끄고 욕이나해줘
두번째 verse 이렇게나 빨리 벌써
내 그루브와 플로우 라임에 너희는 취할거야
그리고 난 벌써 취했고 아까 오는길에
이미 내 올백 포스는 한번 밟혔구 그게 흑형이라
암말 안했구 난 여기서 그 흑형을 욕할거야
아마도 이름이 테일러나 스미스 중 하나 일 것 같은 외모
내가 쫀게 아냐 체급이 맞아야 게임을 하지
얻어터질 것 같은 싸움은 애초에 안 하지
내 목이 날라가도 팔 하나쯤은 가져가지
물론 내 소울은 그 흑형보다 한수위 어떻게 그걸 아냐고?
걸음 걸이 에서 충겨오는 그루브 그게 나지
술 취한게 아니야 나한테 취한거야
애들은 말하지 약했냐?낮술했냐? 야 닥쳐
나 원래 이런놈이야 눈 좀 똑바로 뜨고 다니라던 친구에게
나 할말이 있지 니 앞가림부터 잘하길
세번째 verse에서 너희는 알아 차렸을거야
내 노래에 훅이 없다는 걸 내 노래에 훅이 없는 이유는
훅 따위 없어도 쨉 만 으로도 너희를 뻑가버리게 할 수 있다는거
그것만 알아 두면서 :D.O.G.N.I.N.E 내 이름이 이거 라는 거
전문적이거나 말을 잘하진 않지만 나름의 철학은 있어
내 말 이해 할 때까지 지켜봐 그리고 내 노래 들어준 너희 다
respect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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