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평가받던 내 목표는 니 머리위에
별보다 높이 떠있지만 네 비웃음은 너무뻔해
똑같은 가사를 썼어도 이번에도 꿈을 적네
뭐 딱히 변한건 없겠지만 무게가 달라진 어깨
게을러진 밤을 탓하다 숨막혀 버린 오늘
의미없이 써내려가다 나온 작업물은 똥물
이 되버리고 뱉은 말들은 다시들려 개소리로
다시또 내길 걸지만 백번했다하면 백번 잃어
시간은 갈수록 빨라져. 침대마저 날 재촉해
잠을 재우지않아서 컴터앞에서 새운밤 오늘도 계속돼
느낌은 안와 어제보다는 better than? 변해가 패러다임
길을 걸을때도 생각하지 길을 걷는것은 매순간
악마는 내손잡고 데려가 편한생각들 뺐어가
문앞에서 겨우 느낀 패배감 덕에 돌아섰지만은
이미 끝을 보고왔지 다시 한번 작아지는 나
낮아지기엔 너무 바닥 please don't shoot me down
please don't shoot me down
cuz i'm flyin' i'm flyin' i'm h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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