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ot)
새벽감성으로 난 내가 하고픈 말을 적어봐
하나 둘씩 칸을 채워 갈때
느낀 감정이 바로 지금의 나를 대변해
그래 여기 내가 깨있는 순간에
니가 불금 이니 뭐니하며 맥주병에 소주잔을 담굴때
난 땀 흘리지 않아도 목이 타 포카리 한병을 비워
아닌 밤중에 들리는 비트 소리에
내 아래윗층도 전부 turn up 하게돼
때 아닐때 태어났지 힙합 풋내기들이 넘쳐흐를때
난 더 내 펜을 손에 꽉져 땀이차서 펜이 미끄러져도
생각해 니들이 갈곳없는 현실만 쫓을때
난 책상에 앉아 내 믹스테잎 트렉에 담을 것들을 고민해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시간 낭비하지 않지
내 몸엔 비싼 그림 없어
대신 흰 창에 레터링 타투를 해 uh
난 아직 어려
더 클거야 keep going better
줏대없는 삼류들은 디스 보단 엄마
잔소리에 더 얼어
허세 쩌는 새끼라 욕해도
나를 욕할 자격 있는 새끼 없지
니가 어떤 욕을 하던간에
난 내 갈길 걸어가 motherfucker
A Sic)
bridge
Skoop)
많은 사람들이 말해 just like me
내가 말한대로 해봐 just like me
내 눈을 바라봐라 넌 멋져지고
니가 그리도 원하던 것들을 이루고
평생 만져보지 못한 돈
옷에 냄새가 배길 정도
니가 만져보고 맡아볼 수 있어
자 날 믿어봐 let me see your hands up
신문 TV 교수들까지 전과자 출신 딴따라까지
닥치는 대로 꿈을 강요하며 우리가 성공하기를 기원하지
멍청하기 짝이 없는 애들 걔네들의 책을 사주고는 상상하지
Benz, Rolls Royce, and Ferrari 뭐 다 뻔하지
애새끼들은 상딸하지
사기꾼들 농단에 놀아나며 쉽게 부자되고 싶은 애들
새파랗게 젊은 새끼지만 금방 대접받고 싶은 애들
돈 벌래 돈 벌래 노래해도 안 떨어지니까 육갑 그만 떨어
목적지까지 가는 길은 너무 멀어
미리 힘 빼지 말고 조금 천천히 걸어
다큐같은 꿈을 꾸면서도 만화같은 방법으로 사는 애들
만화같은 꿈을 꾸며 살지만 다큐처럼 노력하는 내 이름
Skoop. remember that.
10년이 지나가도 넌 don't forget
솔직히 다 바라는 건 paper chasing
아마도 더 많은 돈은 내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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