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어 혼자서도 잘 사는 법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같은 천장이 아니길 바라는걸
후회를 수없이 해도 화목할리 없는 내방
좋은 것 들만 빼다 박아도
따라갈 수 없네 이게 너와 나의 차이
애써 외면했던 바닥 진짜 오랜만에 봐
돌아갈 수 없어 제자리만 맴돌아
돌아가고 싶다 생각만 백번 하지
miss ms. miss 다시
지키지 못할 약속을 난 했어
엎질러진 물 어쨌건
난 더 당겨, 지워 수백 번, 뱉고 뱉어 뱉고 뱉어
사람은 변하지 않아 이제 느꼈어
겉으론 좋아 보일지 몰라도 난 시발놈
자격이 없어 다시 봐도
잘 풀려도 밑엔 가시방석
어떻게든 살아보려 노력했었던 나
마음처럼 쉽지 않아 갈 사람 다 떠나
혼자 있고 싶어 핸드폰은 잠시 꺼놔
잊고 싶어도 머리에 남아 너 했던 말
다 부질없더라고 발버둥 쳐 봐도
이렇게 태어났어 시발 나더러 어떡하라고
내 장점이 내 단점이 될지 어찌 알았니
내게 맞지 않는 행복 노력 없이 난 바라지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이길 수가 없어
미끼 없이 잡긴 불가능 해졌어 벌써
거리엔 더 무서운 덫만 늘어났어
똑똑한 사람들은 집으로 갔어 그제야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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