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 둘러 변명 따위 들이박아 정면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질 생각해 걱정
난 내 경험 실패, 성공으로 안 나눴어
아직 내가 살아 갈 길들은 멀어
지난 과거에 두고 싶지 않아 미련 그래서
무작정 올라갔지 김포 공장 취업
아직도 못 잊어 2000번 버스 타고 골방에
큐베 키고 난 마이크를 쥐어
믹싱 마스터링 좆도 모르겠고
공부해 가사 라임 체크
솔직히 레슨 난 받고 싶었지만
여유 없이 살아 도 닦듯 랩을
뱉었지 수 천 번 내 벌스는 꿈 꿨어
그리고 내 벌스는 원수들을 죽였어
이제 내게 이 도전은 돈보다 우선적
긍정적으로 내 태도는 여유로워
난 철이 안 들었단 미끼로
꿈에 그리던 걸 그리려 한 미친놈
근데 내돈내산 앞가림 정돈 내가
책임져 없어 부끄러운 점 단 일도
내 랩 감각 아닌 경험 통해 계산
resouce는 픽션 아닌 내 머릿속 기억
유일무이 확실히 말해 내 회상
AI도 모르지 내가 뱉을 대사
넌 확신 없이 두려움에 떨 때 난 뱉어대
라임을 이게 내 정배 걍 계속 해
난 처음을 떠올려 back again
멈출 줄 몰라 내 노력은 못해 정체
담백하게 랩잘하시는데 개인적으로 훅없이 랩만 들을려니까 조금 단조롭긴하네요
훅을 좀 연습해야겠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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