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on
(verse 1) B-bone
수많운 머릿수와 수많은 생각
그리고 그안에사 살아가는 나
모두가 같다는건 삶의 치부야
Where I'm here with a beer
Dear 실패 i feels that fear
여도 한껏 찌푸려 늘 주름진 얼굴
이십년째까지도 그건 어이없군
인생은 오르막 내리막 득실득실
뚜렷한 실패와 성공의 두리뭉실
덕에 멍청하게 난 늘상 아쿠아맨
여도 명암진건 마치 아그리빠네
개미처럼 보일 십년후일때의 나
지금을 지나 십년후도 있다
하니 필요해 턱을 살짝 돌린 시각
더불어 네이버도 기억한 내 아이디
와 내 곁에 있어주는 마이팀
(hook)
기계처럼 끄덕 끄덕거린 머리 잠시 옆으로 돌려
날로 욕심은 무럭 무럭 자란 거지 옆을 못보며(X2)
(verse 2) 1060
누구도 정답을 정의할순 없지
요즘 TV나 책을 보면 죄다 순억지스러운
이야기들을 늘어놓고 떠들어대
반론을 제기하면 어린놈이 버릇없게
어른 말씀하시는데 무슨 개소리냐는
표정 짓고선 수습하려 애쓰지
계속 되풀이되는 물음들이 넌 지겹지도 않니?
해답지를 찾아 두리번, 두리번대는
꼴이 마치 문제집을 푸는 애같아
새로운 생각이나 발상은 때론 책상 앞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기도 해
그러니 일단은 거기서 나오길바래
그 다음은 뭐 스스로 정의 아님 정리 해.
나도 사실 찾는 중야 아직
그래도 어때, 내 표정 어둡진 않지
어쨌든 웃는 얼굴로 찌우는 살집
(hook)
기계처럼 끄덕 끄덕거린 머리 잠시 옆으로 돌려
날로 욕심은 무럭 무럭 자란 거지 옆을 못보며(X2)
B-bone (비본) 사운드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bboney
1060 (일공육공) 사운드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a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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