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가 아니라 언프리티의 복귀네요

쇼미 더머니 9에 지원했던 것도 아직 기억에 생생한데 쇼미 더머니 없이 시간이 흐르고 언프리티 랩스타가 복귀하는 거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약간 언프리티 + 프로듀스 101 느낌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합팝' 프린세스인 부분과 지원서에 보컬 댄스도 모집하는 거 보면요 
사실 뭐 힙합인가 아닌가를 떠나서 개인적으로는 한국은 결국 아이돌이 음악의 흐름을 잡고 있다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만약 언프리티를 통해 데뷔하는 '힙합 걸그룹'이 대박 나면 자연스럽게 힙합에도 관심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WER을 통해 밴드에 관심을 갖게 된 분들이 생긴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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