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아이콘] Chief Keef 등 아이콘 출시 / 5월 아이콘 설문150 | ![]() | 2025.04.19 | ||
[공지] 회원 징계 (2025.03.23) & 이용규칙22 | ![]() | 2025.03.23 | ||
61814 | Hiphop | hanhoryong, mnrn - Buddy (moinn ver.) | ![]() | 2025.01.19 |
61813 | Hiphop | 보름달채집반 - 내말이 | 보름달채집반 | 2025.01.19 |
61812 | Hiphop | 안녕하세요 새롭게 연구하면서 데모 녹음해봤는데 평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 보이보이 | 2025.01.19 |
61811 | Hiphop | 꿈에서 죽은 너에게 | covl | 2025.01.18 |
61810 | Hiphop | 목 마르네1 | 정과 | 2025.01.18 |
61809 | Etc | 아니ㅅㅂ 걍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 | ![]() | 2025.01.18 |
61808 | Beat | [FREE] Pooh Shiesty Type Beat - "Kick That" Prod.Fragile24 | Nal123 | 2025.01.18 |
61807 | R&B | 안되겠어 (자작곡) | ![]() | 2025.01.18 |
61806 | R&B | 익페 하던 고딩 알앤비까지 섭렵하러 왔습니다 | 김김김1 | 2025.01.18 |
61805 | 믹스테입 | 다시시작해보려는데 옛날 작업물 피드백좀1 | 남민겸 | 2025.01.18 |
61804 | 믹스테입 | 제 2번째 믹스테입 입니다 시간 있을 때 한번씩 들어주세요 | qweradssdd | 2025.01.18 |
61803 | Hiphop | 40분 프리스타일 | 린드니들 | 2025.01.18 |
61802 | 믹스테입 | 다리아코어5 | Satang | 2025.01.18 |
Hiphop | 음악하지 말까요….?6 | 신준호 | 2025.01.17 | |
61800 | 믹스테입 | 오랜만에 믹스테이프 내봅니다. | a0100 | 2025.01.17 |
61799 | Beat | [FREE] ASAP Rocky X JID Type Beat - "REALIZE" | 오르막길 | 2025.01.17 |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되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최고와 최악이 있을때 최악은 아니십니다 물론 최고도 아니구요 이유는
랩 자체를 미친듯이 잘하시는것도, 특별한 서사가 있는것도 (이 한 곡에 한해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음악력이 좋으신것도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줄여서 개성이 없다 라고 하죠 그렇다고 못들어 주겠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 꼭 선생님을 찾아 들어야 할 이유가 없는거죠
많은 사람들이 지금 제가 말한 이 상태에 놓여있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아마 방향과 목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왜 이 곡을 만들었고 왜 음악을 만드는 것이며 더 나아가 "나" 라는 사람은 무엇인지
전달이 안되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 겠죠
어릴때나 재밌어서,여자 꼬시고싶어서, 멋있어 보이려고 같은 취미 수준의 이유로도 충분했지만
음악으로 돈을 벌려면 뭔가 좀더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어릴때부터 배운것이 연기,노래,작곡 밖에 없고 자아가 생긴 순간부터는 하루에 단 한곡이라도 듣고 부르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또 여러가지의 이유로 월급만으로는 생활을 길게 이어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바늘 구멍이지만 들어가기만 한다면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이 길을 선택한겁니다. 실제로 지금으로부터 2년뒤에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큰돈을 벌 수 있는 다른 일을 할것입니다.
이처럼 선생님도 내가 꼭 이걸 해야되는 이유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판단하시는게 어떨까 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길고 지루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선 이렇게나 긴 댓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르게 말하면 색깔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것이 부족하다는 말은 주위에서도 몇 번 들었으니 저도 의식은 하고 있었습니다.
생업을 따로 준비는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 일에 대한 꿈을 놓기가 쉽지 않아 가끔 정말로 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사실 명확한 이유는 없지만, 그냥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것이 단지 잠깐의 도피인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선생님 말대로라면 그 방향을 명확히 정하고 한 곳으로 나아가야한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명확히 정하는 것조차 무서운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다시 한번 긴 글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톤좋아요
감사합니다!!
좋은데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새로 올릴테니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