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하면서 취미로 소소하게 음악하고 있는 Vanfill 반필 입니다.
전 비트찍고 랩하고 귀여운 사촌동생놈은 랩 열심히 했습니다.
음악 만드는 법을 배운지 얼마 안됐지만 즐겁게 작업했으니 가볍게 들어주세요.
앞으로 점점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두 추운 겨울 따스하게, 그리고 연말 일정 무탈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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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fill(반필) 그리고 Vonfish(본피쉬)
명절에만 잠깐 만나던 서먹한 사촌 관계였지만 음악이라는 위대한 힘 아래 [비키니시티즌] 이라는 팀으로 뭉쳐
첫 아마추어 믹스테잎을 제작했다.
그들이 거주하는 네오-비키니시티에서 펼쳐지는 죽창과 힙합의 밤.
수많은 사건 사고 및 위험한 쾌락을 살펴보러 지금 당장 떠나보자!
All produced by_ Vanfill
Cover artwork by_ @Onion_grantin 정일찬
https://www.youtube.com/watch?v=FQR3aoYORFo&list=PLJxSYmex8BLK7aYDC71tHj5bbdExSL3WC&index=10
https://www.youtube.com/watch?v=m-KqotrPlcQ&list=PLJxSYmex8BLK7aYDC71tHj5bbdExSL3WC&index=11
뭐야 톤 좋은데요
실력 갈고 닦으시면 될듯
헉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듀오 느낌이 나서 긍정적인 에너지 잘 받고 갑니다. 쓴 피드백 좀 할게요 두 분다 목소리 정말 흔하고 특별함 1도 없습니다. 박자도 늦게 들어오셔서 랩하는 부분들 있고 목소리는 너무 낮고 복도에서 랩 하신거 같아요.
음악을 많이 들어보셔요 지금 들으시는 것보다 2배는 넘게 들으세요 그리고 이 앨범 다시 완주 해보세요.
앨범 완주하고 써주신 정성스러운 피드백같아서 감사합니다
목소리와 톤의 유니크함에 대한 부분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듯한데, 혹시 질문 하나 괜찮으시다면
복도에서 랩하는 것 같다는 부분은 믹싱에서 저음역대 혹은 고음역대 등 특정 음역대가 잘못 깎이거나 지나치게 도드라진 느낌이라는 뜻일까요? 아니면 리버브나 딜레이가 과하게 들어간 느낌일까요? 보컬 믹싱 부분은 늘 애먹고 있는 부분이여서요
비록 취미지만 진지하게 발전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서 부담스럽겠지만 장문의 질문 남겨봅니다
저는 보컬 믹싱에 관한 지식이 1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답장을 못 드립니다.
다람이와 텍사스 들어보시면 랩 목소리가 영혼이 없게 들려요 목소리를 확 잡아주는 무언가가 없다고 들립니다. 케찹없는 감튀 먹는 기분?
그리고 미끼식당 0:32 들어보시면 "눈에 띠는" 이 부분이 정말 아마추어 처럼 들립니다 발음 문제죠. 그 다음에 나오는 0:41~0:44 이 부분도 시원함이 없고 입에 도토리 가득한 다람쥐가 랩 하는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잘 듣고 갑니다 제 피트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 디테일하게 잡아주시니 뭔가 머리가 맑아지면서 애매했던게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
물론 짚어주신 부분 외 전체적으로 그런 문제들이 존재하겠지만요
제가 발성이 아닌 믹싱으로 핀트를 엉뚱하게 잡았었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뭔가 극복할 챌린지가 주어지고 더불어 힌트까지 생긴 기분이라 의욕이 샘솟아 막 하이가 옵니다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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