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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새 싱글 fairy 로 돌아온 파니입니다!!!
마이클제이를 내고 한동안 작업이 어렵더라구요.. 생각해놨던 계획도 무산이 될 정도였습니다.
엄청 많이 무너지고 지칠때 fairy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fairy는 사랑하는 이가 눈을 꼭 감고 잠들게 되었을 때 모습이 마치 요정같다 천사같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 된 노래입니다!
어쩌면 눈을 감고 잠든 순간에 젖어있을 만큼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을 정도로 저에겐 슬픈노래인 것 같아요 한번씩 추울때 들으시면 좋은 노래일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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