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때문에 넌 버럭버럭 대뜸 화를 내
모르겠고 워럽워럽 난 인사를 해
그 새낀 또 벌어벌어 얼마를 벌었대
모르겠고 워럽워럽 난 인사를 해
뭐 때문에 넌 버럭버럭 대뜸 화를 내
모르겠고 워럽워럽 난 인사를 해
그 새낀 또 벌어벌어 얼마를 벌었대
모르겠고 워럽워럽 난 인사를 해
밤을 새지 낮엔 난 물론 시체가 되니
밤하늘이 개 눈이 부시게 타오르는 햇빛
밤은 춥고 아직 와 비 누군가는 춤 추는 나비
빛나길 온세상이 어디 없나 내 빈 자리
부려 사치 안 사던 걸 담지 몇 개 못 샀지
안녕 잘 지내냐는 말 대신 내 이마가 빠직
부려 사치 안 사던 걸 담지 몇 개 못 샀지
뭘 보냐고 빤히 너 가던 길 가라고 해줄 말 없다고
난 아직은 나를 믿어 난 언제든 너를 믿어
나도 모르게 더 빌었어 다시 제자리로
내가 널 어떻게 잊어 넌 그렇게 나를 잊어
나도 모르게 시간이 흘러 다시 제자리로
대뜸 화를 냈지
난 인사를 해
내가 널 어떻게 잊어
넌 그렇게 날 전부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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