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undcloud.com/dachel-711295889/demo
돈이 십만원이 됐지
누구에겐 일주일 아님 하루 푼돈
남과 비교 되는 삶 (재미 없어, 재미 없어)
싫어 하는 걸 하는 것도 용기
어짜피 안될거니 빨리 접어두래
이거 바꿀려면 세상 무엇도 없어 가치
너랑 같이 있는 꿈을 꿔도 악몽뿐
우리 잘될수 없나봐, 운명이 그런거고
만든거야 지금을 결국
손을 뜯는 버릇, 항시 불안 해서야
날 품기엔 넘 작은 지구
그 위에 올라가 있는 부자 보다 더
품격은 없어도 안 쓸거야 편법
널 가질려면 뭘 못하겠어
목숨 따윈 걸지 이제 알겠어 alright
너가 아님 빨리 꺼져 (여보세요)
내가 보다 너가 먼저 (아 시발 당연히 좋지)
연락 하지마 좀 꺼져 (언제쯤 갈건데?)
대체 뭐가 잘난거죠 (ㅇㅋㅇㅋ 그때 봐)
부엌 사이 작은 방
소년의 꿈은 점점 커져
비례 되지 않는 진행,
내 실패를 바래온건 다름 아닌 가족
사람도 똑같구나, 똑같은 너네에게 전해
돈 벌어서 안산 다시 와
믿을 친구라곤 몇 없던 때
(이 병신) 손목엔 흉터가 더 커져
걸어다녔어 이 ㅈ같은 동네를
몇개 되지 않는 추억 떠올리며
땡전 한푼 없던 시절에 먹은 컵라면
아토피 땜에 올라온 두드러기, 먹을게 없더라고
나의 삶과 너의 삶은 정반대
반대인 삶에 우린 일치해
얼마나 벌어야 행복하니
이젠 시선 같은건 중요치 않네
좋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들었어요!
좀 더 많이 뱉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직은 랩이 좀 어색하게 들려서요
가사나 라이밍은 좋았어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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