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font-size: 10px; color: #cccccc;line-break: anywhere;word-break: normal;overflow: hidden;white-space: nowrap;text-overflow: ellipsis; font-family: Interstate,Lucida Grande,Lucida Sans Unicode,Lucida Sans,Garuda,Verdana,Tahoma,sans-serif;font-weight: 100;"><a href="https://soundcloud.com/hiomztbkziq0" title="IMMRKEEM" target="_blank" style="color: #cccccc; text-decoration: none;">IMMRKEEM</a> · <a href="https://soundcloud.com/hiomztbkziq0/prod-ywg-haunted" title="어디에 (prod. YWG Haunted)" target="_blank" style="color: #cccccc; text-decoration: none;">어디에 (prod. YWG Haunted)</a></div>
몬테소리
무서운 바다반 선생님
반짝시장
영천 불장난 투니버스
엘리베이터 흉터
당당하게 걷기
1반
어쩌다
어쩌다
나는 아마도 찾아 이름은 뭐야
아마도 또 떠올려 니 얘길 전부 다
나는 아마도 못찾아 그 때 기분과
아마도 하루종일 멍을 때리던 날
나는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f I can I'll talk to 너 나랑 놀자고 더
If I can I'll talk to her 해버렸다고 난 love
If I can I'll talk to her
내 머리 안 인터넷으로도 못 찾는 정보들은 삭제
되어 버렸고 복구가 도대체 왜 안 돼
늘 어딘가 더 좋은 것이 있을 거라며
잡지 않고 보냈던 것들이 너무나 많네
주공아파트 407동 1209호에
문 잠겨 난간 붙잡은 소년은 노래 불렀네
가사는 엄마 엄마 언제와 엄마 엄마 엄마
에코는 지금까지 방에 꽉 차 난 여기서 수영해
지금은 안 중요하다며 스스로 가두고
미래라 불렀던 시간들은 눈 앞으로
다가와서 현재가 되어보니 별 다른 거
없어 이제 깨닫네 계산해봐 행복할 가능성
난 내일 밤 산책을 하고 싶어 계획
만약 날씨가 흐려 집에 있게 되면 택해
유튜브를 보던가 아님 비 맞으며 걷기
흘러가다보니 낭비한 거 같아 현실
색연필로 만들었던 내가 살던 동네
태권도 째고 놀던 꾸러기 아빠는 혼내
사범님은 잘 지내실까 죽도는 아팠어
그 때 형, 동생, 친구들 모두 함께 고생
중학교에 진학하는 느낌을 난 기억
그 비슷한 마음으로 이 글자들을 입력
아 참 6학년 때 그 여자애는 뭐해
걔 덕 브아걸도 알게 돼
어쩌다 you are gone 걘 어디에
나는 아마도 찾아 이름은 뭐야
아마도 또 떠올려 니 얘길 전부 다
나는 아마도 못찾아 그 때 기분과
아마도 하루종일 멍을 때리던 날
나는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f I can I'll talk to 너 나랑 놀자고 더
If I can I'll talk to her 해버렸다고 난 love
If I can I'll talk to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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