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undcloud.com/jingawon/workroom-open-verse
고3 칸붕이... 원서 쓰자마자 바로 달려왔습니다 !!!!!! 피드백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이름 빼곤 진 적 없는 가원
끈도 안 묶고 달려
랩만 할 수 있다면 당연 영혼도 팔어
강원 철원 군 시골 촌놈
버스 끝자리 학원 대신
서울까지 랩을 하러 가던 길
힙찔이 까만 나의 피분 놀림거리
또래 꼬맹이들의 먹잇감이 되었지 꿈 깨지 나더러
FUCK YOU BITCH 했지 속으로 막
눈물을 숨기며 웃어 어떻게 될지 두고 봐
그냥 계속하면 돼
무시하고 믿어
노력은 배신 안 해 반드시 return
수업 시간에 눈치 보며 쓴 가사들은 결국
문학 작품을 좋아하시는 울 엄마의 자랑
꽃은 늘 시작 위에 펴
약속의 시간 됐어
16 카사딘의 궁 여기저기 피워네 내 꿈
깎아내려 봐라 백날 너넨 알게 될 거야
나라는 원석의 진가를 폄했던 걔가
이뤄가는 걸 보는 기분이 어때
얼마가 걸리던 언젠간 오늘이 될 현재
가난 빼고는 다 가진 클리셰
대포 소리 들으며 커 깍쟁이는 못 해이해
옛날 래퍼같네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 고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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