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비트만 쓰다가 그냥 로직으로 띵가 띵가 만들어봤어요.
교회에서 부탁해서 시험 삼아 몇 번 CCM 만들다가 만들어본 거기도 하고,
한참 리쌍(feat.YB) 곡들 듣다가 만든거라
정통 힙합과는 많이 떨어져 있지만 여유 있으신 분들 한 번 들어봐주세요.
공부하기 싫어서 안올릴려던 거 올리고 갑니다.
전 전공 21학점 시험 공부하러...
<Lyrics>
Waitin’
What should I do Waitin’
I told ya I do regret
everything huh yeah
This is where they all are
No, there was snowmans
made of snow bouquets
of bloomin’ flowers
I made them for a while
나이만 먹었는지
겁을 지레 먹고서 우릴 떨어뜨려놓지
늘어가는 휴지가
그동안에 훔친 눈물과
한 공간 안에 웅크려 숨지
내가 미안해
더 붙잡을 수 없어 불안한 관계
그래 텄다 텄어
지금은 좀 나았을까
지금이면 좀 어땠을까
그 사진 속에 시선 둬
고개는 돌아간 채 걷네
Even if I fall over and over again
놓고 온 게 있는 듯해
텅 빈 방 채운 후회
The room that no one can enter
쓸모없네
할 수 있는 게 기다리는 것뿐
미련에 기대어 제풀에 지쳐 쓰러질 때
지워가겠지 흔적도 남겠지만
못 본채 할 함께한 기억도
What should I do Waitin’
I told ya I do regret
everything huh yeah
This is where they all are
No, there was snowmans
made of snow bouquets
of bloomin’ flowers
I made them for a while
What should I do Waitin’
I told ya I do regret
everything huh yeah
This is where they all are
No, there was snowmans
made of snow bouquets
of bloomin’ flowers
I made them for a while
다시 내게 올까 싶어 기대했었다
현실을 모르는 채 해
또 자신에게 매일 뻔한 거짓말을 해
I can’t help doin’ so
내비뒀어 cause I am never lost
3살 애 버릇 같네
매 버는 게 말을 안 듣게 생겼어
그래 내 모습 낙엽 같아
붉게 물든 맘 갖고서 떨어져 나가
나풀나풀하다 푸석 바스러져도
돌아가 보이지는 않지만
땅 위를 적신 한 마디
오로지 행복만 빌어 항상
빌어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억한 사람은 나이길 바래서
다 잊어가다 나를 잠시 꺼내줘
What should I do Waitin’
I told ya I do regret
everything huh yeah
This is where they all are
No, there was snowmans
made of snow bouquets
of bloomin’ flowers
I made them for a while
What should I do Waitin’
I told ya I do regret
everything huh yeah
This is where they all are
No, there was snowmans
made of snow bouquets
of bloomin’ flowers
I made them for a while
잘 듣고가요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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