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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척은 못해 난 그리 안 강한 걸
때론 무너진 다음 그런 날 담는 걸
근데 척만 하는 놈들이 크레딧을 가지는 건
나의 아픔들을 무시한다는 거
그래 갖고 맞짱을 떠
다 가져와 안 강해도 겁은 안 먹는 걸
다음 단계로 가 거침도 없어
근데 실수로 나침반은 안 챙겼어
여전하게 난 백수새끼
몇 년째 한 길만 파 닦어 내 길
내 삶을 노래해야 돼서 안 해 대필
라임과 추노하지 난 마치 대길
나의 삶, 나의 땀, 라임과 섞어 만든 칵테일이니까
비싸게 제 갚을 받어 다음 단계로 가야만 하니까
성공의 눈을 뒤지게 째려봐
그다음에 야시를 주고서 딱
심어줘버려 존재감
언젠가 다시 만나자
나는 여전히 여전하지만
너저분하게 있지는 않어
움직이고 바라봐 다음
내 주소지 꿈속의 네버랜드
돈, 명예 비유하면 웬디와 팅커벨
꿈의 세계 쌓여있는 내 지폐를 세
현실로 바꿔놓자는 난 피터팬
걍 다 필요 없네, 뭐가 중요해 다 비롯돼
진심이라는 키워드로 다 밀어내
참 간절해 내 마음 안속에 패인
자국처럼 깊게도 남아있기에
쉽지가 않지만 절대 못 빼
나를 이겨봐야겠어 그래서 내
손으론 절대로 못 들어 백기
보여준다 말했잖아 나의 어깨
위에 홀로 쌓아놓은 짐들 어케
내가 버리겠냐고 무서우면 집으로 back
시간은 2시 반
난 여전히 괜찮다니까
내 혼을 갈아낸 밤 앞에
떳떳하게 두다리 세워 나를 바라본 다음
시침을 째려봐
내 시간은 내가 제어하니까
멀찍히 서 있는 내 잔상을 바라보며
그려낸 건 절대 환상이 아닐테니까
트래퍼가 아닌데 걸렸지 트랩
벗어나 보려해 시궁창에서
그러나 절대로 빼지 못 해
내 심장에 묻어버린 묵은 떼
랩으로 채워넣은 16 bars
트랙마다 떼어놓은 내 심장
내 피땀 전부 같이 투여한 다음
다시 수혈 받아 담당의는 힙합
여전히 두려움은 없어 야, 그치
이케 시간은 간대도 걷어 팔꿈치
멍만을 때려잡고 얌전히 앉아 있을 바엔
두드리는 내 영혼의 피뢰침
죽었다 깨어나도 이 밤의 순간을 지금
허투루 못 보내니 얼른 틀은
Always Alwake - 재지팩트
방금전 나는 그를 체험했어 빈지노
내 주소지 꿈속의 네버랜드
돈, 명예 비유하면 웬디와 팅커벨
꿈의 세계 쌓여있는 내 지폐를 세
현실로 바꿔놓자는 난 피터팬
걍 다 필요 없네, 뭐가 중요해 다 비롯돼
진심이라는 키워드로 다 밀어내
참 간절해 내 마음 안속에 패인
자국처럼 깊게도 남아있기에
쉽지가 않지만 절대 못 빼
나를 이겨봐야겠어 그래서 내
손으론 절대로 못 들어 백기
보여준다 말했잖아 나의 어깨
위에 홀로 쌓아놓은 짐들 어케
내가 버리겠냐고 무서우면 집으로 back
all credit. @already_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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